하루를 마감하며...
오후나절 전화한통이 걸렸왔습니다.
대구에 사는 (유자차님동네) 대학선배언니로부터
이 언닌 제가 대학다닐시절 돈한푼 안받고 아파트 자취 생활에 도움을
줬던 선배언니랍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 거의 의자매나 마찬가지로 살로 있는 사람이기도 하네요..
때마침 간만에 전화가 걸려와서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나누노라니...
문득 아~! 가장 친한 지인에게도 함 물어봐야겠다싶어
모티켓에 대해 아냐고 물었더니 처음 듣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KTF에서 주최하는 핸드폰 사용할때 지켜야할
예절에 대한 캠페인운동이라고했더니..
이 선배 한다는말...
"나는 KTF아니야..나 LG 텔레콤이거든.. 그럼 난 상관없지?"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지지난주에도 메일로 포스터를 보냈건만..
한다는 소리가...흑흑흑..
모티켓캠페인운동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너무 힘빠지게시리..
그래서 이 하루사리 젖먹던 힘까지 내어서 방금 지지난주에
보냈던 메일로 지인들에게 포스터보내기 캠페인을
한번 더 보냈다는거 아니겠어요...
블로그님들...
이제 더 하루사리 힘빠지는 일 없도록
조금만 더 동참해주세요..
핸드폰 사용할때 언제나 바른 예절 지켜주세요!!
by 하루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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