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에 휴대 전화 이용하면 범죄인 취급 받는다]
우리나라도 드디어 2000년 7월 1일부터 운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벌금 7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알콜 농도 0.1%(소주 6잔 정도)에 해당될 정도로 위험한 것이라며 운전 중에는 무조건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확실한 대책이라고 합니다.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되면 한 손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야 되고 수초간 시선도 휴대전화쪽으로 빼앗겨야 하기 때문에 차선을 위반하고 중앙선을 넘어갈 수도 있고, 신호 위반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화를 받을 때만 핸즈프리를 사용한다고 해도 휴대전화를 통해 대화를 하는 행위는 운전자로 하여금 운전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운전은 사람의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기때문에 언제나 신중하지 않
을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남편도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한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남편과 운전자들에게 경고 메세지를 보냅시다.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범죄취급을 받는다"구요..
오늘 하루 운전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하여 사고가 생기지 않은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모티켓지기 하루사리의 작은 소망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