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안에서는 옆사람 생각도 해야죠~~~~
조금만 소리를 낮춰 봅시다!!
생활하다 보면 웬일인지..나도 모르게 아무 생각없이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버스안에서 가끔은 옆사람이 핸드폰을 들고 게임도 하는 사람, 문자 보내는 사람, 인터넷 접속하는 사람..큰소리로 수다 떠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볼때면 속으로
"아이구....조금만 가면 집에 도착하는데 뭐 옆사람까지 피해를 주면서 저렇게 핸드폰 들고 저러는지 몰라"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도 그럴때가 가끔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나 혹은 가족으로 부터 전화오면 큰 소리로 깔깔 웃어대며 버스가 도착할때까지 수다 떨기도 하고, 너무 심심하여 문자를 보낸답시고 여기저기 핸드폰 번호 누르는 소리를 마구 내구....
살다보니 내가 했던 행동에 대해서는 한번도 돌이켜 생각해보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선 타인이 하는 행동에만 신경 곤두세우고 화내고 하질 않았는지....
모티켓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핸드폰 사용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만 생각하진 않았는지..아님...나도 모르게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진 않았는지..
사실 뒤돌아보면 그렇게 중요한 내용의 전화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저 먼저 순화되어야 할 것 같네여....
오늘부터 그리고...다른사람을 비난하기 전부터 제가 먼저
변화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