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서 전해오는 희망
오늘 아침 일찍 지난번 세째시누이편에 보낸
세닥이 치약과 치솔을 사무실에 비치해두고
쓰던중에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어요..
세째시누이 말이 세닥이 인기가 사무실에서
너무 좋아 오늘 이마트에 사무용품을 사러
가는데..이번기회에 세닥이 치약과 치솔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는군요..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있을까요?
아침내내 너무 더워서 오늘 하루를 또 어떻게
지내나 걱정하고 있던터에 참 반가운 소식을
접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침내내 무더위속에서 더위한번
느끼지 못하고 지내내요..
희망의 한 자락이 무더위도 물리쳤나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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