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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TH (패션잡지)발췌
전..지금의 첫아이를 임신했을때 조산기가 너무 빨리와서 사실 임신기간중 운동을 하나도 못하는 바람에 무려 살이 20kg이나 쪘었다.
그리고 출산에 이어 6개월동안 살이 빠진다고 한것이 10kg이였으니 아직도 임신전 몸무게의 10kg가 덜 빠져서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살이 너무 많이 쪘다고 보는 사람마다 이야기 하는 바람에 사실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오늘 드뎌 후배가 놀러와서리 계속 이야기 한다...어휴....너무 스트레스다....그래서 오늘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
아....다이어트를 해야겠다..오늘 온 후배, 전지현 스커트라면서 꽃무늬나염스커트를 입고 온게 아닌가?? 아닌게 아니라 그동안 살이 쪄서 원래 있던 예쁜 옷들도 하나도 맞질 않고 바지도 허벅지에서 쪼이는 등....옷을 입을때마다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상했었다. 게다가 올초 생일날..남편이 차이나카라로 된 쟈켓을 사왔는데 이건 결혼전 몸매를 생각하고 사온거다. 아직도 그옷이 그대로 태그도 안떨어진 상태로 옷장안에 있다...
정말로 저?? 다이어트해야겠지요??
그래서 굳은 결심했습니다.
다이어트 정보를 찾던중 다이어트가 치아에 영향을 미친다는걸 발견했어요.
너무 심하지 않게 음식조절하고 운동 하면 될것 같네여...그리고 치아가 문제인데..그건 닥터세닥에게 맡겨야죠..
암튼 한달후에 제가 몇kg이 빠졌는지 이 면을 통해 다시 알려드릴께여...아?? 그리고 닥터세닥도 함께 실험해볼께여..
다이어트하는 동안 닥터세닥으로 좀 더 신경써서 칫솔질 하고..그리고 제 치아에 이상이 없는지...
기대하세염....저도 좀 기대가 되네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