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나도 모르는척 지나칠때도 있을꺼다.
나는 아직 사랑이란-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남과여의 사랑-을 경험해보지못한 미경험자이기 때문이랄까? 그래서 사랑에대한 꿈. 또는 상상을 많이 하곤한다.
구지 왕자님이라는 칭호를 붙이지는 않지만 분명 멋진놈일꺼다.라고 생각과 기대감으로터무니없는 상상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가 눈을 감곤한다.
나는 ...
지치도록 서글프고 눈물나도록 매달릴 수 있는 사랑을 해봤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정말 하나뿐인 사랑.
심장이 하나인것처럼 사랑도 하나였으면 좋겠다.
눈물 흘리더라도 한 사람을 위한거고,
웃을 수 있더라도 한 사람을 위해서고,
어떤 일을 하는데 이유가 생긴다면 한 사람을 위해서,,,
내 사고속 모든게 정지하고,
단 하나의 기억만이 단 하나의 사람만이 가득차들었으면,,
하고 생각해본다.
ㅋㅋ.. 얼마나 멋질까?
적어도 나는 뭔가에 미치는게 무척좋다.
그 시간동안에는 적어도 아무 생각없이 하나만 생각할 수 있으니까...
간편하고 쉽잖아.
이것 저것 많은것을 생각하기엔 내 인내심이 벅찬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