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School Skills>

디즈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만나는 학습이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다는건 이미 뽀로로, 토마스, 카.. 등 여러 캐릭터를 통한 학습자료들을 통해서 느끼고 있었기에 디즈니 워크북에 정말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영어에 별 흥미가 없고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인지 영어수준이 사실 또래들보다 떨어지는것 같아서 걱정도 되었구요.
그래서 만나게 된 디즈니 스쿨 스킬의 영어에요.
일단 디즈니 캐릭터를 비디오를 통해서 알고있고 또 좋아하기때문에 분명 알록달록 캐릭터가 있는 책을 보면 관심을 보이고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 기대도 되었구요.
아이들 단계에 따라서 나와있어서 우리 아이 수준에 맞게선택할 수 있었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또한 남녀공용, 남아용, 여아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물론 캐릭터만 다르고 내용은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이런 것들도 관심을 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줄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선택한 단계는 영어 1단계에요.
사실 유치원 정도 되면 영어의 기초단계를 다 학습된 아이들도 많겠지만 알파벳을 정확히 다 알지 못한 아이에게 수준에 맞게 선택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1단계는 4,5세용으로 되어있었지만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배우는 워크북이에요.
영어 1단계 1호에서 대문자익히기를 하고 2호에서 소문자 익히기를 할 수 있어요.
잠깐 디스니 스쿨 스킬의 학습단계를 살펴보면....
한글, 영어, 수학 세과목으로 되어있고 각 과목마다 3단계로 되어있어요.
1단계는 4,5세, 2단계는 5,6세, 3단계는 6,7세로 되어있지만 사실 아이의 수준이나 학습능력에 따라서 단계는 엄마가 선택해주면 될것 같아요.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를 3단계로 넘어가서 문장과 문법을 익히게 하는것은 무리가 있겠죠.
적당히 아이가 재미있게 할 수 있으려면 조금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야 아이가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어의 경우 1단계 알파벳 익히기 1,2호로 되어이고 2단계 기본낱말부터 문장읽고 쓰기의 1,2,3호로 되어있고 3단계는 연관낱말과 어휘, 영어문장익히기와 문법 익히기가 3호까지 구성되어있어요.
각 단계가 또 1,2,3호로 나눠져 있어서 아이에 따라서 책을 선택하기가 참 쉽게 되어있어있는 것 같아요.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로 아이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해서 책이 나눠져 있어서 활용하기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영어 1단계의 1호와 2호의 경우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 익히는 책으로 구성은 거의 동일하고 대문자와 소문자의 차이만 있어서 1호의 책만 잠깐 소개할께요.
다른 영어워크북과 정말 차별화된 구성이라서 처음에 보고는 와.. 정말 독특하다. 정말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구나 느꼈어요.
알파벳을 익히는 책인데 처음에 알파벳 학습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연필을 바로 잡는 법부터 시작해서 알파벳을 바르게 쓰기위해서 선 긋기로 충분한 연습후에 알파벳 학습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디즈니 캐릭터 소개와 함께 알파벳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오구요.
연필잡는 법도그림과 함께 정말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이들 연필잡기부터 가르칠 수 있었어요.
등장인물에서는 TV에서 자주 봤던 주인공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어요.
티거, 이요르, 푸, 래빗, 아울, 피글렛, 로빈, 캉가, 루 등 디즈니 만화에서 만나봤던 친근한 캐릭터들을 보니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일단 책의 서두에서 아이에게 흥미를 충분히 유발시켜주는 것 같아요.
각 페이지마다 간단한 문장이 나와서 영어읽기는 안되겠지만 엄마가 읽어주면서 옆에 있는 한글뜻도 나와있으니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면 좋겠죠.
선긋기도 점선으로 되어있는 부분 연습을 한 후에 점선없이 혼자 선을 긋는 부분으로 연습해나갈 수 있어요.
직선으로 되어있는 알파벳을 먼저 학습하기 위해서 직선 연습이 나오구요. 뒤에서는 곡선으로 된 알파벳 연습을 위해서는 곡선 연습이 나와서 정말 구성이 너무 괜찮죠.

선긋기 연습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알파벳을 연습하는 부분이구요.
보통 영어학습책들이 A,B,C,.. 순으로 되어있는 것과 다르게 디즈니 스쿨스킬북에서는 직선으로 되어있는 알파벳 L, T, I 순으로 되어있어요.
또한 각 알파벳마다 바로 쓰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먼저 제일 위에 있는 알파벳을 그려본 다음 점선으로 되어있는 부분은 다시 손가락으로 연습해보고 쓰기연습을 시작하게 되요.
일단 아이가 그 알파벳에 대해서 손으로 먼저 쓰면서 손끝에 알파벳의 순서를 기억할 수 있구요. 그리고 연필로 쓰다보면 좀더 쉽게 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독특한 장점이 아닐 수 없네요~~

3개의 알파벳 쓰기 연습을 하고 나면 복습부분에서 스티커를 붙히거나 같은 알파벳 찾기 문제,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들이 나와요. 각 알파벳마다 다른 복습활동들이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이 다음에는 어떤 활동이 나올까 기대하는 것 같더라구요.
색칠을 물론 제일 좋아했구요. 스티커 붙히는 페이지도 참 좋아하네요.

직선으로 쓰는 알파벳이 끝나고 나면 곡선, 동그라미형의 알파벳이 나와요.
역시 선긋기 연습을 먼저 해서 알파벳을 정확하게 쓸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 다음에 알파벳 쓰기에 들어가게 되네요. 손가락으로 연습하고 직접 연필로 써보고...
또 복습하는 부분이 나오구요.
알파벳 찾아서 선으로 연결하기, 해당하는 알파벳 부분 색칠하기등이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정말 쉽게 잘 따라하더라구요.
기초부터 배우기에 정말 좋은 교재구나 생각했어요.
알파벳 쓰기연습이 끝나고 나면 게임과 아이와 할 수 있는 영어활동, 배운것 확인하는 코너들도 있어요.
특히 게임 부분을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알파벳 카드와 캐릭터가 그려진 카드를 오려서 같이 게임을 했구요.
a~z 까지 선으로 연결하면 푸우의 얼굴이 나오는 복습부분도 다 하고 색칠도 하고 너무 신나했어요.
아이와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소개해주는것도 참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알파벳 대문자 만들기, 쿠키 만들기,자석만들기, 영어책에서 알파벳 찾기 등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얼마든지 복습과 반복이 재미있게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엄마가 보기에도 정말 편하게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알파벳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워서 써보는 부분이 있고 한권을 다 마친후에 상장도 줄 수 있어요.
아이가 정말 다 한 후에 뿌듯함을 느끼고 너무 좋아하겠죠.
저희 아이도 뒷부분에 상장부분을 보고는 더 열심히 따라하더라구요.
스티커도 여분으로 캐릭터 스티커같이 같이 포함되어있어서 정말 알차게 잘 활용해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신나하고 재미있어 하니깐 충분한 활용가치가 있었던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함께 활용하는 모습이에요.
알파벳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게 쓰는 수준을 아니였고 B와 D 등과 같이 헷갈리는 알파벳들은 좀 혼돈하고 있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특히 이 책이 정말 쉽고 기초부터 잘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먼저 연필 바르게 잡고 선 긋기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직선을 바로 긋는게 좀 힘든모양인지 몇줄 긋고는 하기 싫다고 하더니 한번더 해보자 하고 계속 했더니 나중에는 재미있는지 그 밑에 칸이 아닌 부분에도 막 선긋기를 연습하더라구요^^

연습을 몇페이지 하더니 능숙하게 세로 선도 잘 긋는 수준까지 되었어요.
왜 이 책이 디즈니 스쿨 스킬인지 알것 같았어요.
정말 영어에 대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선긋기 연습이 끝나고 알파벳 연습을 하고 있어요.
손가락으로 먼저 알파벳을 따라 써보면서 크게 읽기를 하는 연습을 하고 점선으로 된 부분도 마찬가지로 연습한 후에 연필로 따라 쓰면서 역시 읽기 연습도 같이 하면서 외우는 거에요.
손가락으로 연습하는 걸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의외였지만 아이들이 무작정 연필로 쓰는것보다 이렇게 글자를 느끼면서 다양하게 익히는걸 좋아하는것 같았어요.

알파벳 3글자 학습이 끝나고 나면 복습하는 페이지에서 알파벳 스티커 찾아서 붙히기와 그 알파벳을 찾아서 동그라미 하는 부분이 나오네요.
앞에서 충분히 기초부터 연습을 해서인지 막힘 없이 잘 찾아서 붙히고 체크하더라구요.

끝까지 학습을 한 뒤에 알파벳 순서데로 연결하기를 하고 있어요. I와 L을 보면서 조금 고민도 했었지만 이내 바른 쪽으로 찾아서 선을 긋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알파벳 외워서 쓰는 페이지에서 예쁜 글씨로는 아니지만 제법 반듯하게 알파벳을 쓰더라구요.
물론 완벽하게 다 외워서 쓰진 못했지만 대충은 비슷하게 쓸 수 있었어요.
선긋기 연습부터 손가락으로 익히기를 거쳐서 쓰기연습, 그리고 복습까지 단계를 거치면서 아이의 학습효과가 눈으로 직접 보이니깐 정말 신기했고 아이가 그걸 재미있어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1단계를 두번정도 반복하면 알파벳은 정확하게 다 외울거라고 생각하구요.
2단계, 3단계도 계속 학습을 시킬 생각이에요.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나오고 구성이 다른 일반 영어워크북과 확실히 차이가 나구요.
정말 아이들이 기초부터 익힐 수 있게 또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조금씩 해나가면 학습효과도 그만큼 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디즈니 스쿨 스킬 정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교가 되어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