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심아라비카100> 첫만남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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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아라비카100을 만났다!! T제품만을 고집해오다가 맥심 웰빙1/2 커피믹스를 먹어보고 맥심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루에 평균 3-4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완전 커피매니아에 커피중독자라서 새로나온 커피는 다 마셔봐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사실 믹스보다는 일반 원두커피를 훨씬 좋아하지만 집에 커피메이커도 없고 그래서 주로 가루커피를 사다가 설탕만 넣고 마시거든요. 그래도 가끔 믹스 생각이 나기때문에 집에 한두박스정도는 여유로 준비해두고 있어요. 어떤 날은 왠지 믹스가 생각이 나고 어떤날은 설탕도 넣지 않은 블랙도 생각이 나서요.... 이번에 아라비바100을 만나게 되었는데 첫 느낌은....아.....향기롭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향....원두커피향.....그리고 믹스만이 가지고 있는 그 달콤함까지.... 아주아주 피곤한 어느 새벽...작업하다말고 한잔 마셔야 할것 같은 그 느낌.... 베리베리 굿~~~~ 느낌100% 충전되었답니다...
맥심 아라비카100!! 100% 아리비카 원두로만 블렌딩한 깔끔한 원두커피. 보너스로 OK캐쉬백까지.... 맥심제품은 OK캐쉬백이 있어서 좋아요. 커피도 마시고 포인트도 적립하고... 맥심에는 천연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요. 여기서 잠깐!! 폴리페놀이란??? 커피의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클로르젠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고로....커피가 노화방지? ^^ 하루에 한두잔의 커피는 혈액순환도 도와주고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더군다나 맥심은 폴리페놀이 들어있어서 더욱 좋다는거 아시겠죠~~ 그리고 아라비카100만의 특징!! 아라비카 원두만으로 블렌딩 했다고 하는데 아라비카 원두가 왜 좋을까요? - 남북회귀선 사이 coffee belt. 1000~2000m의 고도와 1500~2000mm 연간강수량, 15~24도씨의 적정 온도, 이 모든 조건에서 얻어지는 원두가 아라비카라고 해요. 가장 이상적인 원두라고 하네요. 산지별 원두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로스팅, 맥심 아라비카100의 특징적인 맛을 위한 블렌딩과 동서식품만의 향 회수 기술, RPA공법을 적용하여 커피 본연의 향을 담았다고 해요. 그래서 커피를 뜯는순간 아..정말 꼭 마시고 싶은 그 향.... 정말 깔끔한 향과 그 맛이 명품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보너스~~~ 맥심 아라비카100의 100개 들이 통은 따로 커피를 보관함에 담을 필요가 없어요. 패키지 자체가 커피보관함으로 변신하거든요. 앞부분을 살펴보심 뜯을 수 있는 부분이 보일거에요. 그부분은 손으로 눌러서 살짝 뜯어주면 고급스런 원두커피 분위기의 아라비카100 커피보관함이 된답니다. 주방 벽면에 세워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마시면 되겠죠. 주방 분위기도 살고....커피 꺼내서 마시기도 좋고....
그리고 맥심 아라비카 100 스틱 한개를 꺼내봤어요.. 점선방향으로 뜯는 부분이 살짝만 뜯어도 잘 뜯어져요. 모양이 다른거랑 약간 다르죠~~ 그리고 끝부분의 설탕조절 부분도 역시 되어있어요.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서 살짝씩 넣어주세요~~
맥심 아라비카100이 앞으로 저의 커피생활에 가까운 동반자가 될 거라고 확신이 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