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집들이를 앞두고 새집에 새물건들....방부터 부엌까지 나름대로 코디를 하고 마지막 남은건 화장실이였습니다. 저의집 화장실은 화이트 톤으로 깨끗함을 강조했지요. 그런데 작은 소품들이 문제였습니다. 비누곽, 바가지 목욕용품....색배열을 하려고 보니 정열의 레드계열이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신랑과 마트에 가서 레드계열의 화장실 소품을 준비하는데 "닫터세닥"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사실 디자인이 맘에들어 구입하게된 닥터세닥을 사용해보니 디자인 만큼이나 이를 닦은 뒤 상쾌함이 더 하더라구요. 신랑은 장이 않좋아서 매일 청국장을 떠 먹습니다. 사실 청국장의 냄새란 이루 표현할 수없는 것인데 지금까지는 신랑이 청국장을 먹고 양치질을 해도 뭔가 남아있는듯한 느낌이여서 싫었고 직업이 의사인만큼 양치후에도 혹 입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을 까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닥터세닥을 사용한뒤부터는 그런 염려가 사라졌습니다.치약하나로 우리가정이 한층 더 상쾌해진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