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진리의 말씀 2021/04/25 12:33   http://blog.azoomma.com/dojsuk/289456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음악은 음란한 세계에서는 전기의 힘을 얻는 악기를 동원해 마이크에 대고 부르니 귀로 듣고 그 뜻을 육적으로 깨닫고 잠시 감정을 흥분시킨다. 반면 아버지나라의 음악은 하프처럼 소리와 가사를 동시에 만드는 악기에 맞추어 깨끗한 영혼들이 성소를 향해 손을 높이 들고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입으로 소리와 가사를 올린다. 또한 아버지께서 자신의 영광을 빼앗기시지 아니하시니 거룩한 자들이 함께 모여 만물과 함께 영의 노래를 부를 때 세상의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하며 원수도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 이처럼 신령한 자들이 한 몸으로 모여 진리를 듣고 올려드리는 그 참된 예배에서 부르는 영의 찬양은 오로지 셋째하늘의 아버지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는 거룩한 음악이니 이 땅에서는 원수와 그의 사자와 악한 자들이 듣고 두려워하되 항해하는 자들은 새 노래를 통해 오히려 기쁨과 평안과 사랑을 누릴 것이요 영원한 나라에서는 그 누림이 충만할 것이다.



 



영상은 음란한 세계에서는 핸드폰과 TV를 통해 영화와 게임과 스포츠와 뉴스와 포르노와 취미와 다큐멘터리와 드라마와 만화를 보는 것이니 그것을 보면 잠시 육신적인 기쁨과 만족을 얻되 이 세상에 인생이 태어난 목적을 이루도록 받은 그 귀한 시간은 본만큼 줄어든다. 반면 아버지나라의 거룩한 영상은 셋째하늘의 새 예루살렘성전에서 하얀 옷을 입고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께 감사예배를 드리는 장면이니 그 안에는 먼저 거룩한 만찬이 있고 진리를 구하는 기도와 순종하겠노라는 율법과 영의 찬양이 있고 그 후에 왕과 제사장으로서 의로운 백성을 다스리니 영상의 주인공인 한 새 사람은 영광의 자유로 인해 마음과 영혼과 육체에 절대기쁨과 절대평안과 절대사랑을 누린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때에 원수가 이 세상에 각종 음란한 영상을 보여주며 어린이부터 늙은이까지 끌고 가는 이유는 바로 그 거룩한 영상을 보거나 사모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건축은 음란한 세계에서는 영원히 가지 못하고 중간에 무너지고 심지어 짓다가도 무너져 사람들을 사망으로 이끌되 아버지나라의 건축은 아버지의 지혜를 받아 창조의 기초가 되는 수(π)의 끝까지 계산하여 완전히 둥근 별과 그 안에 모든 것을 창조하니 첫째하늘과 달리 만물이 영원히 가고 그림은 음란한 세계에서는 원수에게로 영감을 받아 자신에게 임한 지옥의 고통과 곧 멸망 받을 이 세상을 그리는 것이되 아버지나라의 그림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셋째하늘을 그리는 것이니 그림을 그린 후에 그 그림이 생명을 얻어 살아서 움직이고 아름다움은 음란한 세계에서는 외적인 모양이니 악한 자도 화장하고 좋은 옷을 입어 아름답게 꾸밀 수 있으나 오늘 아름다운 꽃도 내일은 시들어 아궁이에 던져지리니 영원하지 못하되 아버지나라의 아름다움은 외모와 상관없이 마음과 영혼이 선하고 거룩한 것이니 꾸밀 필요가 없고 또한 그 아름답고 거룩한 생명이 영원히 간다.



 



역사는 음란한 세계에서는 아무리 보고 듣고 배워도 심지어 겪어도 완전한 의와 유토피아가 없음을 깨닫지 못하니 웅덩이에 머무르게 되고 또한 자신의 과거도 돌아보지 못하니 자신의 죄를 붙들고 있는 자는 불의하고 죄악된 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아버지의 역사는 셋째하늘과 둘째하늘과 이 첫째하늘의 창조와 사람의 구원과 사망의 심판과 천년왕국 끝에 있을 이 세상의 멸망을 이루어가시되 역사의 중간중간에 살고자하는 자들을 위한 정직하고 은밀한 천막을 예비하셨다. 그러므로 그것이 바로 둘째사람이 범죄하기 전의 에덴동산과 아담과 하와가 쫓겨난 에덴동편과 노아의 방주와 아브라함의 헤브론과 모세의 광야교회와 유대인의 가나안과 사사들의 공동체와 다윗의 엔게디와 선지자들의 황무지와 그리스도의 갈릴리호수와 교회시대의 택하신 일곱교회와 마지막 환난 때 유대인과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다.



 



성공은 음란한 세계에서는 썩어질 육의 욕심과 헛된 세상의 영광을 바라보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달려가 세상의 돈과 명예를 얻어 어리석고 무식한 자들의 부러움을 사지만 마지막에는 그리스도의 좌편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리니 그들은 자신의 모든 욕심과 소유를 가지고 사망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사막에서 원수가 주는 육과 세상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고 영원히 함께 할 친구들을 모으고 회개의 천국복음을 가르치고 치료하고 이적을 보이고 공생애를 마치고 마지막에 가운데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살아나신 아들이 아버지의 성공과 자랑이다. 마찬가지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 그 고난의 길을 걸은 자들도 그리스도의 우편에 못박혀 죽으리니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과거를 보며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형제라 부르며 자신의 영광과 권세를 나누시고 영원히 그들과 함께하시되 음란한 성공과 자랑을 부러워하는 자들의 눈에는 그 성공과 자랑이 보이지 않고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사람이 원수의 생각과 감동을 따라 쌓아 올린 자신의 바벨탑과 눈에 보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일지라도 오히려 그것들이 빛을 보지 못하도록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으니 오직 어둠들이요 세상은 마지막 때에 멸망으로 들어가리니 오직 사망뿐이다. 반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자는 오직 영원한 생명의 빛만을 소망하며 바라보되 그 생명의 빛이 무엇이리요? 그리하여 그것이 바로 십자가와 부활이요 아버지께로 이끄는 진리요 아버지께서 기다리시는 그 영원한 셋째하늘이 되는 것이다.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주께서 저희를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구설의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7월 1일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항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