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형제자매를 위하여-1: 대화의 시작과 끝 그리고 환난의 시작
깨어있는 형제자매 2018/04/22 23:06   http://blog.azoomma.com/dojsuk/288943

깨어있는 형제자매를 위하여-1: 대화의 시작과 끝 그리고 환난의 시작

 

이 말씀은 살고자하는 마음이 간절한 영혼들과 말씀의 기초를 통하여 썩어질 육의 욕심을 내려놓고 헛된 세상에서 나와 그리스도를 따르겠노라 결단한 영혼들과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드리기 원하는 영혼들을 위한 첫 번째 말씀이니 대화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더불어 인격체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푸는 경우도 있고 풀지 못하고 서로를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우선 한민족의 환난에 속한 말씀들 가운데 “미국이 공격을 개시할 때의 상황”과 “전쟁 전 말싸움의 내용들”에서 전해진 것처럼 남과 북은 전화로 대화를 끝내기 전에 즉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각기 외치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대화를 끝낸다는 것은 대화를 시작하는 시점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그 두 가지 말씀을 통해 그들이 전화상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을 보면 환난이 가까이 왔음을 깨달을 수 있다.

 

둘째 “미국이 공격을 개시할 때의 상황” “전쟁 전 말싸움의 내용들”에서 그들은 결국 그들의 문제를 풀지 못하고 대화를 마친다. 하지만 그것은 오른쪽의 강한 민족이 늘 약한 민족들을 훼방하며 자기의 유익을 취할 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니 그 자유로운 여자의 나라는 남쪽을 돕겠노라 하되 사실은 자기의 유익을 굳히고자 알릴 바를 알린 후 단추를 누르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이 문제를 풀지 못한 채 전화대화를 끝내는 것을 보면 환난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