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를 소망하는 형제자매를 위하여-1: 한민족의 환난의 시기
깨어있는 형제자매 2014/12/22 11:20   http://blog.azoomma.com/dojsuk/287713

순교를 소망하는 형제자매를 위하여-1: 한민족의 환난의 시기

 

사람은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상대를 비난하며 결국에는 죽이기까지 한다.

 

상대방을 죽이므로 자신이 옳고 의롭다는 것을 드러내고자 함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죽으셨으니 그들은 말로는 믿는다 하나 정작 그리스도의 밖에 거하고 있음을 그러한 비난과 살인을 통해 스스로 증거한다.

 

사람은 또한 한 번 가지게 된 생각은 자신도 역시 죽기까지 바꾸지 않으려 한다.

 

그리하여 세상의 권세자들은 결국 세상의 이념이 다른 자들을 죽이고자 환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춥거나 덥거나 배고픔을 원치 아니한다.

 

자신의 죽음은 더욱더 원치 아니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더울 때도 아니요 추울 때도 아니요 오직 그것을 피하고자 그에 맞는 계절에 시작한다.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