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현재모습이다.
몇년후의 나의모습은 어찌되어있을까?
그저 아직....
세상을 덜살은아줌마이다..
뭐든지 현실에충실 하려고 하고 주어진일에 재미를 느끼며..
그러고 산다...
조금은 저잘난 맛에..
조금은 지자싲이 이쁜지 알고 착각하며 살고...
조금은 제자식이 세앙 다인듯 알고...
조금은 부자인듯 느끼면서...
조금은 나보다 못한 사람도 있겠지 하는 위안으로....
조금은 행복하다 느끼면서....
지금껏 이러고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러고 살고 있을 제모습입니다....
저를 첨보는 사람들은 그러죠...
제이미지가 차겁다고....그래서 상그러(못됬다의 경상도 다른말)보인다고....
저도 그랬슴 좋겠습니다...책임지고 해야 하는일에는 욕을 들어가면서도 그러는데...
그냥 사람사는 인정간에는 그러질 못하네요..제가.....
이렇게 우유부단한 제성격이 좋을때도 있지만 참 싫을때도 많답니다..
사람에게서...믿었던 사람에게서 .....마음다칠때....
작년처럼 사람들이 싫어지게 할때....
금세 잊어버리기도 잘하지만 상처도 잘받지요...조그만일에도....
아마도 이제 이웃에게 모든것을 다주는 그런 바보같은 짓은 안하겠지요...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현실이 슬픕니다...
남들이 다 나같을순 없지만....그래도 상대방이 사람들이 싫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지는 말고살아야게씁니다...
------------------오늘은.................
자고 일어나면 어제의 슬픔이 잊어지기를 바랍니다...
color=#d801e5>
** 장윤정 / 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