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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을 사랑 받고 싶은 여자입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이쁜 딸로써.......
요즘은 블로그에 들어와도 그냥 이방 저방
가고싶은 방에 들려다 보고만 옵니다...
기냥
맘이 좀 다운인 상태인것 같습니다....
조건으로 부면 기분이 많이 업되어야 하는데....
생일이라고 친구들...
샘들....
이웃들....
가족들 축하 받기도 무척이나 즐거웠는데...
울 냄푠이 생일이라고
차를 사주었어요.....
그라몬 기분이 업되어야 함에
왜 이밈은 이리 스산스러운 것인지....짱날려고 해요....
울 큰아들 부산으로.....해서 양산 해운 수련원으로 야영 갔네요..2박3일
둘째는 이번에도 셤 잘봤다고 입이 귀에 걸리구요....
조건이 넘 좋아서 지금의 제기분이 이런지....
이궁...
모르겠네요....
들려주시는 분들 감사허구요....
제가 꼬리 안달아도 님들 방에 매일 가보는것 잊지 마세요....
기분 좋아지면 꼬리 열심히 달러 다닐께요...
세번다 언니.
감자언니.
수선화언니...
열거하지 않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느~을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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