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메일보내기
오늘은 햇님이 숨바꼭질을 하네요~
자칫 우울해 질수 있는 그런
날일 수 도 있겠죠~
누구에겐가, 향기 가득한 메일 한통
보내시면 어떨가요~!!
남은 오후 마무리 잘 하시고,
웃으며 보내는 하루 이시길...
오늘 모처럼 하늘이 화알짝 개었네요....^^* 학부모회의 총무라는 자리는 참 힘이 드네요. ㅜㅜ 한 성질 하는 제비가 참느라고 많이 혼났습니다.. 여러분들은 샘들 모이는 자리에 가고 싶어서 안달을 내는 그냥 조용히 샘찾아뵙고 감사의 뜻 전하고 아주 쌈빡하게 행동을 마무리 하는 그런 엄마들이 되어 주세요... 학부모회 임원이라고 모든 행사에 다 얼굴 보여야 한다는 생각은 물론 제비의 한 성질하는 성격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 학부모회라는 것이 일부 학부모회에 가입한 엄마들의 얼굴 비추기식의 그런ㅁ 모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게 제비의 생각이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는 처벌,혹은 부당한 대우.친구들과의 문제.. 그런 문제에 혼자는 할 수 없는 그런 문제들에 대하여 학교측이라든가, 샘들한테 정식으로 항의 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그렇지 않은 생각들로 인하여 참 많이 힘드네요.. 올해는.... 울 학교에서 아주 큰일이 될뻔한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학부모와 학교를 중재를 시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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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나서기 전의 상황이 학교는 학생을 퇴학 시킨다고 하고 학부모는 선생님의 체벌을 문제 삼아서 고발하겠다고 하는.... 이런 일들이 학부모 혼자서 학교를 상대 할 수 있는 일은 조용히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월은 제비에게 여러모로 바쁜 날들입니다... 22일은 울둘째 생일에.. 감자언냐.줄리엣.여름바다님을 만나로 부산을 가야 하겠네요.... 감자언니 말로는 제비가 여름 바다님을 만나면 홀라당 나의 맘을 언니가 그냥 결정해 주었어요....ㅋㅋㅋ 그래서 제비는 그냥 얼굴 한 번도 안본 여름바다가 제비를 아는 언니가 좋아한다면 분명...... 나보다 이쁘면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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