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넘넘 피곤해서 님들방에 인사를다니러 다닐 수가 없어요.엊저녁에꼬리 달러 다닌다 했는데빨래를 삶느라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모르게 지나고 시계를보니 12시더라구요..에라 모르겠다 잠좀 자자 싶어서그냥 누워 버렸네요....운전시험이 끝나면 좀 한가해 질 수 있지싶으네요...너무 피곤하니까 참쓸데 없이 일은 만들어서고생한다 싶은 생각도들고........오늘은 오이 소박이를담으려구요...봄이 되니까 반찬도 적당한게 없고.바쁘다는 핑계로 식단이엉망이네요..식구들 그 좋아하는 잔치 국수 한 번 못해주네요.. 요즘은...그래도 울 식구들 이해해주니까 고맙죠..오늘도 이글만 올리고 저녁합니다..제방을 찾아 주시는 언니,친구,,동생들..시험 끝날때까지만 제비 이쁘게 봐주세요...요즘 제가 길가에 많이 누워 있지요?그걸 보시면 제비를 생각해 주세요...봄이 왔다고 열심히 알리고 다니잖아요..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이번 감기는 아주 독하데요...그니까 외출후 손, 발, 꼬~~옥 씻으세요...이제 막 눈도 아프기 시작하네요...사랑해요..몸이 이리 피곤 할 때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보고싶어라...(^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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