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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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요즘처럼 아컴에 들어오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적도 없지 싶네요..
공부란 것이....그것도 생소한 자동차 용어와 법규에 관한.. 어렵기만 하네요...
돌돌이들 눈치도 봐야 하고 학원도 가야하고 실기도 배워야 하고 이론에 짖ㅂ에서 하는일, 밥해먹고 빨래에 돌돌이 학교 학모회에
일에다 울 시모님 비위도 맞추어 드려야 하고 요즘은 왜이리 바쁜지 모르겠네요...
한가지를 잊고져 바쁜 것을 제가 선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넘 바빠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게다가 아파트 운영위원으로서 내일은 현 소장님의 퇴사하심에 따라 신임소장 면접도 봐야하고........
이궁 뭐가 이리도 많은지 모르겠네요... 돈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으네요..
바쁘다 핑계를 데고 잠시 들어와서 몇군데만 돌아보고 나가느라 방문해 주시는 블러그님들 방에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도 못하네요...
잠시만 이해해주세요....제비가 뭔가를 완전하게 잊고 올바른 생활로 돌아오면 이렇게 바쁜 생활중에 줄일 것은 줄이고 ...........아마도
운전만 마무리 지으면 그나마 좀 덜 바쁠것 같아요................아컴에 자주 들어올께요...
그래서 이방저방 인사 자주드리러 갈께요.....
매너없더라도..... 조금만 봐주시구요....
이 제비가 운전면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기도 해주시렵니까?ㅎㅎ
여러분들의 기도발로 면허를 따겠습니다.....
화단에 목련이 만개했습니다...
봄맞이 꽃놀이도 가야하는데.........
오늘<아니 어제> 감자언냐의 아들 현수의 생일이라고 언냐가 문자를 보냈군요...
아컴에 안보이니까........... 진즉에 알았다면 꽃다발이라도 보내는 것인디.........
아마도 언냐는 내년에 뉴질랜드에 아이들 보내고 나면 많이 울 것 같습니다... 저토록이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언냐인데.......
벼리와현수를 떨쟈 놓고 어찌 지내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언냐도 후~~~~욱 하고뉴질랜드로 날아 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그럴일은 없어야 겠지요?<제비의바램>
밤이 늦었습니다... 울 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구요.... 언제나 행복한 꿈 꾸세요....
여러분들을 항상 사랑하는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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