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이쁜 눈속에 피어 있는 저 동백은 외롭지 않을까요?
누구에게 보여 주려고 저토록 추운데 고옵게 피어 있는 것일까요?
잔설이 가지위에 쌓일때 마다 동백은 무슨 생각으로 힘겹게 저리 버티고 있는 것일까요?
사랑하는 누군가가 언제 온다고 기약이나 남기고 떠난 것인지.......
그사랑 오기나 오려는지.....
잔설속에 동백이 어쩌면.....
제비의 마음이 아닌가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