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화로 방송을 하고 나서 바로 미자우언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아는 분의 병문안을 하고 약속이 있는 약속 장소로 향하였습니다.
우리들 다섯은 정말이지 모이면 술입니다.
전생에 술을 못 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처럼요...
만나지 일년인데 우리들 다섯은 마치 아주 오랜지기 같은 느낌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챙겨 주고....
그런 그들이 있어서 저는 아주 행복하답니다.
이런 우리들 만남이 더 오랬동안 지속 되었슴 좋겠습니다.
나만으 바람이 아닌 술친구 모두의 바램으로 말입니다.
어제의 술 이유는 방송을 탔다는 핑계로 열심히 먹었지요...
술이란..
백해무익한 듯 하면서도 좋은 점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점
하나,, 서로간에 벽이 쉽게 허물어 진다.
두울,, 맘 속에 앙금을 담아 둘 수가 없게 한다(술취하면 말이 많아지니까)
세엣,,노래를 못헤도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