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항일암의 작은 암자입니다.
몇해전에 가보았던 곳입니다...
기도하기에 아주 알맞은 곳이지요.. 이곳에서
무언가를 축원하면 금방이라도 부처님께서 다 들어 주실것 같은 그런 곳입니다..
정초에 액땜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적어 놓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낮에 방송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전화통화를 하자구요....
아무래도 초하룻날의 불은 우리집에 행운을 가져다 주려나봐요....
내일 전화 통화하고 다시글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