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관람하고 왔어요
기본 주제방 2016/03/18 23:02   http://blog.azoomma.com/dkwnaak1001/286940
"동주"를 보았다
저녁관람인데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조조 가격에 볼수 있었다.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서 윤동주
또 그 친구들 문익환 목사와 장준하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 질줄 알았는데 
장준하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으며 문익환은 잠시 스쳐간다.
송몽규가 그자리를 차지하며
윤동주와 대조되는 듯한 전개
특별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장치가 없고
윤동주 시인과 그의 시에 대한 연결고리가 맥없이 그려진것같아 아쉬움마저 남지만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함에 다시금 분노가 느껴지며
악의 시대에 자신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안타까운 청춘
감옥에서 생체실험까지 당하다
스물아홉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야만했던 윤동주와 송몽규
두 청년의 마음 뜨거운 이야기는 가슴 저리다.
송몽규를 알게 되어 득템한 기분이다.

편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jpg
내가 고3이던 시절 깃출판되어 잉크냄새는 머금은 풋풋함으로 나와 인연이되어 
오랬동안  함께 한 윤동주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난 중년이 되었는데 넌 영원히 풋풋할꺼야 시들지 않는 영혼이니까
읽으며 소녀로서 꿈을키우던 시절이 사뭇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