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정신을 가다듬으며..
향기로운 삶으로.. 2003/12/31 10:40   http://blog.azoomma.com/dewysooj/111087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을 수 있는 것은 개구리보다 민첩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뱀에게는 고유의 정기가 있어, 단지 노려보기만 해도
   개구리는 풀숲에서 정신을 잃고 꼼짝도 못하게 됩니다
.
   그러면 뱀은 개구리에게 다가가 삼키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사자가 토끼를 잡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 시바 료타로의 《미야모토 무사시》중에서 -

 

 

2000년을 기점으로 사회인이 되며 진정한 성인으로서 여러가지 많이 바뀌고 또 받아들여야했던거 같아요..

학생시절엔 나만 생각하고 나만 잘 하면 되었고 또 주변에서 많은 배려와 이해를 해주었지만  이제 스스로도 책임저야하고 또 주변에 챙겨야할 사람도 하나 둘 늘어만 가는거 같네요..

이제껏 나 편하고 좋은것만 보고 받아들이며 살았는데..

2004년 새해에는 좀 더 넓은 안목과 맘으로 눈 똑바로 뜨고 이기주의가 아닌 내 주변 사람들과 좀 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해야할거 같네요..

뱀의 사악함이 아닌 반짝이는 정기로... 나와 내 가족을 지켜야할  의무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