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막내 콩돌이 두번재 생일입니다.
그래서 어제 동생들이 모두 내려와 우리 오남매 삼겹살집에서
밥 먹고 우리 집으로 와서 한잔 했습니다.
저 말고는 모두 직장다니거나 아직 학생이라 다 모여도 많지도
않죠.^^
오랫만에 동생들이 와서 울 신랑 꼭 한잔 해야겠다고 해서 밤 11시에
술상 차리고 늦게까지 마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 콩돌이 생일상은 9시가 넘어서야 차려졌구요.
어제부터 휴가가 시작되어서 어디 놀러갈까 계획을 짰는데 콩돌이도
열이 나고 아프고 큰아이 콩식이도 열이 나네요.
으이긍 ~~~ 그냥 가까운 곳에 도시락 싸들고 가야겠어요.
내일은 또 비온다고 해서 수요일에 부산으로 갈까 합니다.
이 계획도 아그들의 상태에 따라 어찌 될지 몰라요.
어제 그리고 오늘 혼자서 바뿌게 집 정리하고 빨래 하느라 너무 피곤하네요.
오후에는 잠시 나만의 휴식시간을 갖고 싶은데....
울 신랑은 벌써 쓰러졌네요.
배신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