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배고푸다.
주방의 작은 행복 2005/07/13 06:29   http://blog.azoomma.com/daldinge/199449

 

비가 내리네요.

장마 끝났다고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서

수다 좀 떨려고 했더니.....

이런날에는 오징어 넣은 김치전일 제일인데....^^

어제 시장에서 오징어를 못 산게 후회가 됩니다.

그렇다고 그냥 있으면 될까요?

조갯살이라도 넣고 아님 냉장고를 뒤져서라도

그래두 안되면 친구보고 오징어 협찬 해라고

협박(?)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울 콩식이가 좋아하는 꼬지입니다.

파프리카랑 메추리알 그리고 가래떡 꽂았구요.

달걀옷 입혀도 되구 슈레드 치즈 살짝 뿌려도

된답니다.

소스는 케첩이랑 머스타드예요.

쫄깃한 떡맛에 먹는답니다. ㅎㅎ

울 신랑도 떡 구워먹는걸 좋아해서 시골에서 가져온

쌀로 가래떡을 뽑아오라네요.

비 그치면 떡잔치 해야겠습니다.^^

아~~~ 비만 오면 왜 내 배는 전쟁을 일으키는지

모르겠어요.

배고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