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남매 염색하다.
콩남매 이야기 2005/06/19 11:53   http://blog.azoomma.com/daldinge/196953

날씨가 진짜 많이 더워졌어요.

아이들 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지저분하고 더워보이네요.

콩식이가 신랑이랑 미용실가는데 콩순이도 따라갔답니다.

지난번에 염색하기로 했는데 못했거든요.

미용실 언니가 언제든지 같이 오면 해준다고 해서 콩순이

신이 나서 갔습니다.

콩식이는 원래 왼쪽 끝에만 살짝 하고 다녔거든요.

콩순이도 세군데 정도만 살짝 하고 왔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울 신랑 염색비를 안받더라면서 의아해 하더라구요.

당연하지 언니가 나한데 그거 받음 안되지~~~~ ㅎㅎ

단골집이라 그냥 해준다고 했거든요.

멋부리기 좋아하는 콩순이 하루종일 머리도 묶지 않고 귀신처럼

풀고 다니네요.

그게 예쁘다면서 말이예요.^^

내일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한마디씩 해줘야 할텐데....

안그럼 콩순이 집에 올때 조금 삐져서 오거든요.

에휴~~~ 내일 아침도 걱정입니다.

고집쟁이 콩순이가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해서 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