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은 물건너 가고....
콩남매 이야기 2005/04/28 03:51   http://blog.azoomma.com/daldinge/190675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나면 다 나아서 부산 아쿠아리움에 갈수 있다고 믿고 있던

콩식이에게 의사가 한말은 집에서의 휴식....

맘이 아프긴 했지만 아이 건강이 먼저기에 소풍은 포기했답니다.

고속도로 타고 간다고 며칠전부터 설레여하던 콩식은 새벽에도 울고 내내 맘이

어두워 있었죠.

하지만 아이 건강이 먼저기에 담에 식구들 모두 같이 가자고 달래어서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졌습니다.

이번 감기는 어찌나 열이 많이 나는지 엄마들 심장을 멎게 하는것 같아요.

그나마 콩순이가 오빠 준다고 몇가지를 챙겨와서 콩식은 조금 미소를 띄고 있는데

목요일인 오늘에는 유치원에 보내야겠어요.

이제 열도 내리고 어느정도 나았거든요.

콩식이도 많이 심심해 하는것 같아서요.

다른 콩남매에게 옮겨지지 않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