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에어로빅 잠시 갔다가 아그들이랑 병원에 갔는데 한시간이나
기다렸어요.
무슨 환자들이 그리 많은지....
아마 월요일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16kg 되는 막둥이를 업고 병원진료후 잠시 시장에 들렀다 수선 맡긴 옷 찾고
아들 책 한권 사주고 나선김에 아이들 옷도 한벌씩 샀거든요.
에궁 ~~~ 상추 이파리 다 시들어 버리겄네....
날씨는 좋은데 아이들이나 저나 왜 이리도 감기가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뭘 주면 떨어지려나.....
저녁에 아이들은 두부랑 생선으로 밥 먹이고 잠시 운동하고 온 남편과 짬뽕 한그릇
시켜먹었답니다.
으스스하던 몸에 열이 나면서 어찌나 맵고 땀이 나던지....
그치만 속은 시원해지더군요.
500원 비싼 손면 전문점에서 시켰는데 감기야 제발 좀 떨어져라 ~~
상추는 니가 싫다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