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세닥과 함께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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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세닥하면 이름자체가 우리에게 꼭 의사선생님이 스윽~다가오는 모습이 연상되지요? 후후.. 사실 닥터세닥치솔을 사용한건 오래구요. 그 전 부드러운 모치솔부터 시작했답니다. 예전 회사다닐 시절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그 치솔이 전시되어 있길래 사왔었다가 이렇게 좋은 치솔이 다 있네 하며 사용하게 되었던건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된 일이지요.모르고 다른 제품만 아직껏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면 으으으~ 닥터세닥 슈퍼슬림, 닥터세닥 크리스탈, 닥터세닥 메디칼까지 모두모두 매니아처럼 사용해 오고 있답니다. 우리 시어머니도 늙으셔서 이가 안 좋은데 제가 계속 롯데백화점에서 사다드려서 애용하고 계시구요. 닥터세닥 크리스탈 치솔도 참 좋았는데 신제품인 메디칼이 더 좋으네요.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지요?? 제 생각엔 좀 더 치솔모 전체 부분을 더 얇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솔이 1/6이나 더 얇은데도 생각보다 빨리 벌어지지도 않는 것이 참 신기하구요. 남편은 우선 제가 쓰는 거 보더니 좋아보인다며 자기 치솔 바꾸어 달라고 벌어지지도 않은 치솔 버리더군요. 울 남편 보는 안목은 있어가지고 서리.. 손잡이가 젤리처럼 맑고 투명한 색이라서 이쁘고 써보니 더더욱 마음에 든다고 회사에서도 쓰고 싶다고 얼른 가져가더라구요. 물론 뻑뻑한 맛이 전혀 나지 않는 개운하기 이를 데 없는 닥터세닥치약도 함께요. 둘다 제 생각에는 명품 같아요. 두껍고 잘 안닦이는 치솔 쓰는 분 있으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라도 말리고 닥터세닥 함께 써요~ 이렇게 설득하며 다니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좋은 상품은 선전이 절로 된다는 말이 정말이라니깐요 전 항상 치아에 관심이 많거든요. 사실은 제가 이가 약한 편이라서 그렇답니당. 잉잉...( 너무 속상해요.) 왜냐면 전 젊은데도(?)-33살- 어금니는 모두 금으로 떼우고 그것도 지금 한 것도 아니라 결혼전에 27살부터 떼운 걸요? 자그마치 금니나 금으로 떼운니가 14개가 되니 전 아마도 금니아줌마 아닐까요? 치아의 밀도라고 하나요? 그게 전 아무래도 조밀하지 못한 것 같아요. 흐흑 더욱 걱정되는 것은 6살인 서영이와 3살인 건상이 모두 두돌이 지나면서부터 소아치과를 다녔다는 사실이에요. 두아이에게 모두 100만원정도 쓴 거 같네요. 에구구.. 치아 약한 것이 절 닮은 건가봐요.. 남편에게 면목도 없네요. 하지만 이렇게 닥터세닥 치솔로 제 이를 관리하니 지금은 좀 달라졌어요. 구석구석 잘 닦이는 치솔을 쓰다 보니 음식물도 끼일 염려도 없고 치실을 쓰는 효과가 나네요. 치석도 별로 없이 스케일링 하는 기분으로 양치질을 해서인지 참 개운해요. 닥터세닥치약의 맛도 마찬가지로 너무 개운하구요.. 이왕이면 둘다 같이 꼭 쓰는 게 좋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 좋은 치약 치솔 연구해서 만들어주셔서 정말 CJ에게 감사드리고 싶은 오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