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워 9일..... 어쩌다 한번씩 만나는 친구들과의 모임.... 오늘은 강남의 한 음식점이다.... 차이나 팩토리....
기본음식을 주문했다... 좀 기름지긴해도 꽤 맛있었다..
내가 평상시에도 잘 해먹는 숙주요리에 해물을 듬뿍 넣었다... 난 여기다가 고기를 양념해서 볶아 넣는데 이해물도 맛있었다..
훈제오리를 쌈해 먹는 이요리... 기름기가 많아 못먹었다....
개인적으로 누룽지탕 맛이었고 ...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먹었다...
귀여운 인형의 빵..... 무한정 리필이었지만 두번으로 끝냈다.......
과일도 무한정 리필.... 많이 갖다 먹었고~~~~
마지막 후식으로 푸딩과 열대과일을 먹고 일어나서 토킹 어바웃하러 또 다른 장소로 이동했는데.... 올들어 젤로 추운날씨라 뜨거운 커피와 함께 얼마나 웃어 제꼈는지~~~~!! 역시 웃음의 치료사인 친구들과의 또다른 해후를 약속하며....... 아쉬운 만남을 하고 안타깝지만 바이바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