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왜 "밥도둑"이란 표현을 썼는지 먹어보지 않고는 모르실꺼에요~~~첨엔 쪼꼬만 병에 담겨져 와서 귀엽기도 하고 그래서 실소가 나왔지요....찍어 먹어 보았어요....잘 모르겠더군요....... 저렇게 덜어내어서 밥에 비벼 먹어보았더니~~~와~~~그때부터 그 진가를 알겠더군요..사진솜씨가 엉망이라 먹어보고 비벼먹은 사진을 도저히 올릴수가 없어 참느라 안타깝네요.... 앞에 분들이 나열하고 열거한 예찬론 그대로입니다.흰밥아니라도........뜨거운밥아니라도........저희집같은 경우는 잡곡을 너무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많이 섞어먹어서 밥색깔이 새까말정도인데도그런밥에도 기가 막히게 어울어져 입맛을 돋구고 말더군요... 남편의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때문에 속앓이도 하고 식사시간때에 잔소리도 많이 하는 편인데정말이지 밥을 안먹고 장만 찍어 먹어보아도 짜지않아아이들이 있는 집에도 노인이 있는 집에도 너무도 적격이에요.우리집같은 경우는 말할것도 없고요. 남도의 손맛이 실망시켜지지 않아서 고맙구요~~정말이지 사랑받으며 번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우리집 식탁에 예사롭지 않게 자리잡을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주부들이 어떤 주부들인데 그맛과 정성이 듬뿍 들어있는 명품맛을 외면할 수가 있겠습니까??????앞으로도 많은 애용을 하고 많은 주부들이 자주 들락거리는 사이트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는 남도미향처럼 이뿐 이름 만큼이나 빛을 발하기를 바랍니다~~~~!!감사히 또 맛있게 잘먹고 앞으로도 애용할것을 약속드리며 간단한 체험후기 마칩니다~~~음식에 정성을 쏟아부은 식구들에게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