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벌써 내일이 수요일이군요..
시계바늘이 열두시를향해 치닫고있는 이시간..
아직도 세닥이는 잠못이루고 이렇게 컴앞에앉아서 블러그를 헤메고 다니고있습니다..
지난토요일....
잠깐 내리는 눈이 너무 반가워서..
그냥 무작정 거리로 나가서..쏘다니다가..
세닥이의 천적.. 감기란놈이랑 딱.. 부닥쳐 버렸네요..
아.. 제가 누굽니까..
세균닦아주는 세닥이 아녜요..
열심히..싸워서.. 감기란 넘을 물리쳤는데..
에고.. 그때 에너지를 너무소비해 버렸나봐요..
며칠동안.. 봄도아니건만..
점심밥만 먹으면.. 졸음이 쏟아져서리..
오늘은 잠깐..
낮잠을 즐겼더랬어요..
그랬더니..
이시간이 되도록..말똥말똥....ㅜ.ㅜ
에휴..어쩌나요..암만해도 날밤을 새야할것같아요..
한시간의 낮잠 댓가치곤.. 넘 혹독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