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흔들리는 노년의 아픔 - 엄마의 사용기
60견이라는 말대로 하루가 다르게 관절이며, 허리 통증 때문에 항상 힘들어하시는 엄마에게 엎친데 덮친격으로 충치까지 발생하여 치통때문에 고생이 말이 아니시다.
엄마 말씀을 들어보니 몇일 전에는 치통이 너무 심해서 잠도 설치셨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엄마의 치아는 아주 오래전부터 치석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1년에 한번씩 권장되는 스케일링도 받지 않으셨고, 칫솔은 구석진 곳이나 틈새에 있는 음식물에는 접근이 불가능한 평범한 나일론 칫솔을 61평생 쓰고 계셨기 때문이다.
충치의 치료와 치통때문에 요 몇일 치과에 다니셨던 엄마는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치실을 사용할 것을 권유받으셨다고 하는데, 엄마는 치실의 사용을 꺼리셨다.
61평생 칫솔질만 열심히 하셨지, 그동안 정작 중요한 음식물 찌꺼기는 고스란히 남아있었던 사실을 엄마는 모르시다가, 엄청난 치통과 함께 사용방법이 까다로운 치실을 써야한다니.. 엄마의 안색은 치과에 다니시고부터는 훨씬 우울해보이셨다.
닥터세닥은 이런 엄마의 치아를 위해서 탄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닥터세닥을 사용해보고 그 성능을 체험한 나는 마트에 가서 엄마를 위한 닥터세닥 슈퍼슬림모 칫솔을 사드렸다. 그리고 엄마는 당연히 모르고 계시는 닥터세닥 칫솔의 특징을 설명해 드렸다.
"엄마, 이건 여늬 칫솔과 다른거예요. 한번 써보세요. 칫솔이 굉장히 부드러울꺼에요.
그리고 치약도 오늘부터 닥터세닥으로 바꾸세요. 다른 치약보다 더 좋은거래요"
나의 이말에 엄마는 '그럼 한번 써볼까?'하는 마음으로(속으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심은 심정이셨을 것이다)
닥터세닥의 치약과 칫솔로 양치질을 시작하셨다.
엄마는 치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겨내기위해서 닥터세닥의 치약과 칫솔로
정성스레 양치질을 하기 시작하셨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곧 몰라보게 깨끗해질 엄마의 치아, 그리고 엄마의 밝은 혈색을 곧 뒤찾게 되시리라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