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8월8일에 올렸던 글인데
그만 실수로 삭제를 시켜버렸답니다.
다행히 닥터세닥 이벤트모음글에서 제 글을 찾아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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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닥터세닥을 처음 접한 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울부부가 처음 닥터세닥을 만난 날은 2003년 5월4일입니다.
그 날을 어떻게 기억하냐구요?^^
작년 5월4일은 울부부가 결혼한 날입니다.
결혼식을 올린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저녁늦게 신라호텔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었지요.
그리고 이를 닦기 위해 룸에 비치되어있는 치약을 보니
튜브형 치약은 하나도 없고 처음 보는 닥터세닥 액상치약 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고를 필요도 없이 닥터세닥 액상치약을 사용해보았는데
튜브형 치약보다 빠른시간 내에 거품이 일어나고
입안이 개운해져서 정말 기분까지 상쾌해지더군요 
그리고 제주도에서의 신혼의 아침을 닥터세닥으로 상쾌하게 맞이한 때문인지
3박4일 동안의 신혼여행이 무척 즐겁고 행복했었답니다 
그후로 울부부는 닥터세닥 치약을 주로 애용하게 되었답니다^^
닥터세닥치약을 사용하면서 좋아진 이미지는 닥터세닥칫솔까지 사용하게 만들었고
오히려 치약보다 더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에 구매한 '닥터세닥 메디칼 더블케어'는 더욱 마음에 드는군요.
아래의 사진이 바로 닥터세닥 형제들입니다
< 사진1:울부부와 함께 한 닥터세닥 형제들^^ >
울부부의 웨딩포토캘린더를 배경으로 '닥터세닥'을 이쁘게 찍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 닥터세닥 형제들이 울부부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___^
곧이어서 바로 닥터세닥에 관한 사용소감을 올리려고 했으나
조금 후면 이쁜남편이 퇴근해서 돌아올 시간이기 때문에
남편을 위해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서
사용소감은 다음에 올리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