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의 닥터세닥 시장조사의 '이모저모(10)'
♣오늘은 시장조사의 '에피소드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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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가 세닥이의 시장조사를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요즘
'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몇 편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9. "저,, 닥터세닥 사진 찍어요!!" 
편..
→닥터세닥에 매달려 산지가 어느새 한달을 훌쩍 넘기다 보니 사랑이네 남편도 꼬마도 모두가 이젠 귀에 딱정이가 앉을 정도로 닥터세닥이란 글자에 익숙해져 살고 있답니다...
→더불어, 닥터세닥 시장조사를 시작한지도 이젠 2주차로 접어드니 그동안 다닌 곳도 꽤 될뿐더러, 시장조사 할때마다 늘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니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사랑이네 꼬마"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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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때론 일부러 꼬마를 델구 밤마실(아시죠? 시장조사^^)을 함께 다니기도 한답니다. 아이랑 함께 다니면 왠지 좀 덜 무섭기도 하고 요것두 머슴아라구 든든한 맘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근데,,요~ 꼬마가요,,워낙에 호기심도 많고 활동적이다 보니 이제 6살박이가 제법 디카도 다룰 뿐더러 지 엄마가 왜? 마트를 들어가는지.. 그 이유도 명확하게 알고 있는 맹랑한 꼬마랍니다.
→한번은, 앞에 보이는 마트를 저 혼자 잽싸게 뛰어 들어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얼른 뒤따라 들어가보니 쬐그만게 기도 안차게 치약 코너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지 뭡니까??..
→마침, 옆에서 장을 보던 아주머니 왈, "얘! 너 뭐하니? 그거 니거니? " 하며 묻는데도, 사랑이네 꼬마 뒤도 안돌아 보고 "저, 닥터세닥 사진 찍어야 돼요!!" 하면서 사진촬영 하느라 아주 진지하더라구요.(ㅋㅋ..근데 제법 잘 찍어요)
※ 영자님~~~ 아무래도
사랑이네 꼬마를 제2의 리포트로
임명을 해줘야 할거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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