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닥터세닥이 일등공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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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은여우랑 멍멍이랑 | ||
울부부는 닥터세닥치약을 1년전부터 꾸준히 써오고 있었지만 닥터세닥칫솔은 사용한 지는 최근의 일입니다.
닥터세닥칫솔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세달전쯤이었을거에요. 울남편이 울상을 지으며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남편: "나 사랑니 났나봐 이가 진짜 많이 아퍼" 은여우: "사랑니는 어렸을 때 나는거 아닌가? 자기 도로 젊어졌나보다 얼른 치과가서 사랑니 뽑아버리자 " 남편: "아아악~"
그리고 치과를 갔습니다. 울남편이 치과의사에게 말했습니다. 울남편: "사랑니 난 것 같은데 좀 보시고 뽑아주세요" 치과의사 : (울남편의 치아를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에~ 이것은 사랑니가 아니라 칫솔질이 잘못돼서 음식물 퇴적에 의해서 아픈거니까 제가 잘 제거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치료를 받고난 울남편은 날듯이 개운해했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치과의사가 말하더군요
치과의사 : "간호사! 이분에게 칫솔질 방법을 잘 가르쳐주세요!"
울남편은 긴호사에게 칫솔질하는 올바른 방법을 1분간 교육받았고 치료비는 없다는 말에 우린 기뻐하면서 치과를 나섰습니다.
그리고 치과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추천해준 닥터세닥을 떠올리며 우린 집에 들어가는 길에 닥터세닥칫솔을 사가지고 왔답니다.
그 후 ~ 닥터세닥칫솔 + 닥터세닥치약 + 올바른 칫솔질하는 울남편 = 자연스럽게 건강한 치아를 회복한 울남편
자~그럼 지금도 닥터세닥치약과 세닥이칫솔을 사용하는 울남편의 칫솔과정을 보겠습니다. <사진1 : 닥터세닥칫솔에 닥터세닥치약을 짜는 울남편^^ >
울남편이 일명 '벌껍데기'옷이라고 부르는 런닝셔츠를 입고서 잠자기 전 양치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사진2 : 열심히 치카치카~하는 모습 >
치과의 간호사가 가르쳐준대로 아랫니윗니 위아래로 구석구석 틈새까지..^^ 닥터세닥칫솔로 칫솔질하면 타사의 칫솔보다도 적은 힘을 들이면서도 구석구석 개운하게 잘 닦여서 울남편이 아주 좋아합니다. 아마도 '이중으로 된 아주아주 슬림한 모' 덕분이겠지요^^
<사진3: 다음날 아침 눈비비고 일어나 또 열심히 치카치카~^^ >
정답은 "욕실의 차이'^^
이렇게 일명 '때멍멍이'라 불리는 울남편을 이렇게 아침저녁 열심히 이를 닦게 한 일등공신은 바로 '닥터세닥'이지요.
닥터세닥의 어떤 점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길래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요? 그렇다면 다음엔 닥터세닥의 내부조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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