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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세닥(28)
오늘이 10년만에 처음더운 날씨라고 하는데 니는 기를 쓰고
닥터세닥의 마지막 장식을 위해 털고 나섰다.
디카도 있겠다 실력발휘도 할겸 동생네집을 방문하면서 닥터세닥을 2통(10개)을 사들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사실 그냥 말로하면 홍보가 잘 않되고,후기듣기도 어렵다.
그리고 솔직히 인척이 아닌 남에게 내 돈들여가며 홍보하기는 아까운 생각이다.
꼬마들을 모델로하고 이를 닦아보라고 하니 그것도 내맘대로 되는 것이아니라 어려웠다.
아이들은 무슨 맛있는 과자나 되는 줄 알고 흥미있어 하기는 하는데 어른은 닦아보더니 정말 다른 치약하고 좀 다른 것같다며,우선 치약10개가 공짜로 생겼으니 무조건 좋다고 하는 것인지 정말 다른 것인지 몰라서 "어떻게 다른데?"응-향이 좀 짇은데! 모든 후기가 거의 비슷하다.
사람들의 느낌이 거기서 거기다.
어쨋든 올들어 제일 덥다는 날을 골라서 닥터세닥 홍보를 다녀왔는데 야!!!!!!!!! 정말 덥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