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네 꼬마가 치과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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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아니 시간상 어제가 되는군요^^) 사랑이네 꼬마의 치과 정기검진 받는 날이라 치과엘 다녀왔답니다.
→어려서부터 어린이 치과가 아닌 일반 어른들이 치료하는 곳에서도 씩씩하게 치료를 잘 받던 아이라 치과에 가는걸 되려 즐기는 맹랑한(?) 꼬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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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네 꼬마는 일찌감치 아예 어린이용 치약을 따로이 안쓰고 첨부터 성인용 치약인 닥터세닥 치약만을 주~욱 써와서 그런지 약간의 충치만 제하곤 아주 이의 상태가 좋답니다. 
→6개월 마다 받는 정기검진이긴 하나 그래도 치과에 갈때마다 혹~ 충치가 생기진 않았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기곤 하는데 의사 선생님의 "충치 없습니다!!..계속 이렇게만 관리해주세요.." 라는 멘트를 들을때는 얼마나 마음이 홀가분한지 모른답니다...
→언젠가 사랑이가 글을 올렸었죠?
'유치의 관리를 잘해야만 영구치가 튼튼하다'는 글 말이예요..
→치과의사 선생님이 위의 말을 무척이나 강조하시면서 다시한번 "양치질" 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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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들은,,,
혹! 댁의 아이들에게
"한번쯤은 이 안닦아도 괜찮으니 그냥 자"
말한 적은 없으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