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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본관으로 들어가는 입구(후원)
닥터세닥(27)
나는 직장에 다닐대 부터 아주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
2명있다.
나는 그들보다 일직 퇴직을 했지만 관계없이 유지하고 있는데
정해진 만남 외에 가끔 여행도 잘 다녔지만, 그동안 시모님이 오랜세월 누워계셔서 먼 여행은 자재를 해왔고,얼마 전에 타계를 하셨는데도 내가 아컴에 매달려 시간을 좀처럼 내기가 어려웠는데 큰 맘먹고 시간을 내서 일일 여행을 다녀왔다.(일요일)
여행지는 충북청원에 지리한 "청남대" 이 청남대 얘기는 나중에 따로 올리기로하고,뜨거운 햇볕을 머리에 이고 청남대를 둘러보고는 그 떵떵거라던 영화의 누림도 지금에 와서는 별게아닌 것을 하는 허탈한 마음으로 나와서는 청남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한 초정온천에 들려 온천을 했는데 정말 물이 사이다처럼 물방울이 올라와 신기했다.
온천을 간다기에 혹시 그 곳에는 닥터세닥이 없을지 몰라서 아예 닥터세닥,칫솔까지 3개씩 준비를 해가지고 갔었다.
시원하게 온천욕을 하고는 나와서 닥터세닥이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그 자리에서 사용해보고 후기를 들어야 확실하기에 실행을했다.
사용 후기로는 느낌이 거의 비슷했다.
우선 부드럽고,향도좋고,입에 남아있는 뒷맛이 개운하다고한다.
끝으로 닥터세닥 이벤트에 동참해준 이 친구들이 진정고마웠다.
그리고 우리집에 여러 가지 치약,칫솔이 있는데 다 사용을 해봐도 역시 닥터세닥이 제일 나은 것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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