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출제위원 들어가면서 큰오빠가
세닥이를 가방에 담아갔다.
송염..절대안됨
죽염치약 안됨
2080안됨
메디안안됨
오빠집에 쌓인 치액더미를 제치고
으뜸으로 가방에 담긴 닥터세닥은
인기 절정임을 파악했다.
큰오빠는
요즘 나이를 먹어선지
잇몸이 붓고 자주 피가 나는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치과 치료를 받았다
치위생 관리가 제일 필요로 하는
치주질환 이라
세닥이에 대한 사용후기가
기대되었다.
워낙 말수가 적은 스타일이라
딱 좋게 표현해주었다
"그거 쓰다 다른거 못쓰겠더라"
이제 큰오빠도 세닥이 마니아 대열에 들어섰다
온가족 모두 세닥이 팬이다
우리가족 세닥이 사랑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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