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진행하면서 세닥이도 세닥폐인이 되었나봅니다...^^
(당연한 말이라구요.??)
뭔말인가하면...
좀 전에 아틀란타에 있는친구랑 메신저로 수다를 떨었어요..
그친구는 방금 침대에서 일어난 모양인데...
눈뜨자마자 컴부터 켰다가..
세닥이한테 딱 걸려서...
이러쿵저러쿵..수다떨기에 동참을했지뭐예요...
그러다가......
"야..나양치하고올께..."하길래
나도모르게
"너 닥터세닥 안쓰지.....?"했지뭡니까...
@.@...
그친구...가다가 다시와서..
"그게 뭐야...?'그러길래..
속으로 .."어머 내가왜이러지.."하면서도...
요즘 한국에 유행하는치약이라고 하면서..
세닥치약.자랑을........
쫘~~악 늘어놓았네요....
흐흑..그렇다고 그~~먼 아틀란타에 세닥치약이 있을리 만무한데
내가 왜그랬을까요.........
근데말입니다...
그 찝찝한 입으로(눈뜨자마자 양치질안하면 미칠것같다던 깔끔여인네가)
내..장황한 설명을 다듣더니..
아틀란타로 세닥치약 스무개만 보내라네요..........ㅜ.ㅜ
내일아침엔 치약포장해서 우체국 가야할까봅니다...
근데 저.잘한거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