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의 닥터세닥 시장조사의 '이모저모(2)'..
♣오늘은 시장조사의 '에피소드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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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가 세닥이의 시장조사를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요즘
'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몇 편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할머니~ 여기 있네요!!" 편...
→사랑이가 한창 매장에서 세닥이 형제들의 시장조사를 하고 있는데, 마침 옆에서 칫솔을 사려고 고르던 70대 가량의 할머니가 사랑이에게 물었습니다. "이봐요~ 나, 이 칫솔하고(할머니 손에는 집에서 쓰시던 칫솔이 들려져 있었답니다) 똑같은 놈으로 하나 골라주구려.. 눈이 어두워 도무지 뵈지가 않네.." 하며 사랑이게 내민 칫솔은 다름아닌 우리의 닥터세닥 슈퍼슬림모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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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반갑던지..
사랑이가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이 칫솔이 좋으세요? 꼭 이걸루만 사야 합니까? " 하고요..
→그러자 할머니 말씀하시길,,"다른건 못써!!..너무 억세서 잇몸이 아프거든..왜? 이집엔 이거 없나?" 하시며 슈퍼슬림모만을 고집하시더라구요.
※ 그날,,사랑이가 할머니에게 찾아드린
색색의(빨강, 분홍, 노랑) 슈퍼슬림모 칫솔이
할머니의 남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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