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키위의 재미난 이야기 - 세번째 ▒
산속에서 몇일을 양치 못한 백설공주는 입안도 텁텁하고
냄새가 나는것 같아 도저히 견딜수가 없게 되자 난쟁이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난쟁이 친구들은 백설공주가 부탁 하는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나서기를 좋아해서
당연히 공주을 위해 치약 찾아 삼만리에 나선다.
오랜 시간동안 헤매다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CJ사의
닥터세닥을 구해서 갖다 드리기로 마음을 먹는다.
물 만난 고기떼 처럼 난쟁이 친구들은 얼른 공주에게
갖다 드린다는 기쁨에 들떠 있었다.
"아마 공주님이 엄청 좋아 하실거야~~~ 그치!"
"구래구래.......(일동들 동감한다)
예상대로 백설공주는 좋아라 하면서 난쟁이 친구들에게 말한다.
"여~~러~~분~~~~~~~~ "
"저는 오래오래 궁으로 안가고 여러분들과 행복하게 살꺼에요."
그러자 그 다음부턴 난쟁이 친구들의 사랑 싸움이
시작 되었고.........
백설공주 방에는 매일 매일 세닥이가 잔뜩 쌓여 있어서
공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후후후후후후후후......................
*^^* 블루키위의 재미난 이야기는 글을 올리면서
즉흥적인 발상에서 나온것이므로
다소 앞뒤가 안 맞더라도 이해를 해 주시고요~~~~~~~
아울러 재미 나다고 하시면 힘나는 꼬리글 팍팍 적어놓고 가시면 다음편 이야기들이
더 재미난 글로 이어지겠습니다. *^^*
푸하하하하하
★^^★ 블루키위의 세닥이와 그의 파트너 1/6가는 슈퍼 슬림모
칫솔의 잼있는 이야기는 계속 이어 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