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내 이빨위의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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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존재의 무거움 | ||
"아~ 벌리세요." 윙윙윙...치익.치익... "조금만 참으세요..." 윙~~~~ 무슨 소리냐고요? 올해 초 저희 가족들은 대대적으로 이를 수리하러 치과에 갔었답니다. 특히 단것 많이 먹는 우리 아이들... 7살된 큰아이는 어금니 부분이 조금 썩어서 파내는데, 그렇게 기계 소리가 시끄러운데도 아이는 용감하게 치료를 끝냈답니다. 저도 이하나를 때워야 했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속으론 덜덜덜 떨었지만 아이들 앞이라 아무말 못하고 참느라 혼났지요. 모두들 이치료를 마치고 문을 나서려는 선생님께서 저더러 칫솔질이 엉망이라며 상세히 칫솔질을 가르쳐 주시더군요. 이사이에 낀것이 많아 일주일 뒤 한번 더 스켈링 받으라고 하시면서 말이쬬... 병원을 나와 저는 칫솔이 오래되어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며 가족들 칫솔을 사러 갔답니다. 그때 할인점에 들러 고르고 골라 선택한것이 아이들은 톰과제리, 저희는 닥터세닥 칫솔과 치약을 사게 되었지요. 평상시 저는 칫솔질을 좀 세게 하는 편이라 며칠만 쓰면 칫솔모가 누워버리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역시 그렇답니다. 그런데, 이 닥터세닥의 칫솔은 놀라움 그 자체였지요. 처음엔 모가 너무 가늘어 걱정했는데, 웬걸 아무리 오래써도 모가 거의 안눕는 겁니다. 그리고 처음엔 너무 부드러워 이가 닦이기나 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 닦이는 겁니다. 닥터 세닥으로 닦고 나면 이에서 뽀드득~ 하는 소리가 날정도더군요. 거기다 가는모가 잇세구석구석 들어가 찌꺼리를 없애줘서 그런지 입냄새도 사라지고 없는 겁니다. 이렇게 기쁘게 일주일 동안 이를 닦고는 치과에 가는 날이 되어 가보았는데,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 이번에 칫솔질 아주 잘하셨네요. 앞으로도 그렇게만 해주시면 평생 치과 올 일 없을 겁니다...^^ *" 하시는 겁니다. 얼마난 기쁘던지 마치 칭찬 받은 어린아이 같이 기쁜맘으로 돌아왔지요. 그리고 6개월이 지난 7월 초 한번 더 스켈링 할까 해서 치과에 들리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은 깨끗해 스켈링 할필요 없고, 내년에 한번 보자고 하시는 겁니다. 얼마나 기쁘던지 스켈링비도 비지만, 정말 칫솔과 치약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이가 건강해 지다니 놀라울 정도였답니다. 그래서 요즘엔 아이들 이 땜에 걱정하거나 하는 이웃을 만나면 닥터세닥으로 바꾸라고 자연히 권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바꾼분들도 모두 닥터세닥의 효과에 놀라더군요 아마 지금도 입냄새나 스켈링이 두려운 분들은 닥터세닥 슈퍼 슬림모로 건강한 이가 주는 행복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이가 건강함으로써 느끼는 이 행복감, 같이 느껴보지 않을실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