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어머님의 명령으로(?) 닥터세닥 치약&칫솔을 사가지고 부모님댁에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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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사랑이가 글을 올렸었죠?
어머님이 사신 기존의 세닥이는 쬐금 맘에 안드신다고 리뉴얼된 세닥이로 사갖고 오시라는 명령을 하달 하셨다고..
ㅋㅋ
→그런데, 마침 동생네도 와있더라구요..
모처럼, 화기애애 재미난 시간을 보내던중, 동생이(원래 이가 아주 약하고 안좋아 어릴때부터 치과를 내 집 드나들듯 들락거렸답니다
) 식사후 양치를 하고 나와서는,,"닥터세닥 치약 괜찮네? 나는 ○○치약 아니면 이가 시려서 못쓰는데 이건 첨인데도 이가 하나도 안시리고 좋은데?" 라며 올케에게 "우리도 닥터세닥 치약사서 함 써보자"고 거듭 당부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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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닥이를 유심히 살펴보는 동생이랍니다..
→이날, 마침 동생은 '급성 신경성 충치'가 와서 치과를 방문해 충치치료를 하고 부모님댁에 들른 거였답니다.
→이가 많이 약해 쇠로 된 젓가락이 쿵~ 닿아도 아프고,,뜨거운 음식이나 아주 찬 음식이 치아에 닿아도 순간순간 놀래는 동생인지라 치아에 관한 물품에 대해서는 아주 꼼꼼하게 고르는 스탈이랍니다.
♣그런, 동생이 우리의 '세닥이'를 단 한번 써보고는 한번 꾸준히 사용해 봐야겠다고 얘기를 하는 순간,,듣는 사랑이 얼마나 뿌듯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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