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세닥이와함께

[펌]▒내가 너를 알아주마(5)▒-우리도 치카치카 해요!

세닥이와함께하는이벤트★ 2004/07/25 12:18

http://blog.azoomma.com/cjsedoc/145860

출처 : Kiwi's Diary

▒ 동생네 욕실에서 ▒

얼마전에 동생집을 방문 하게 되었다.

습관처럼 이제는 욕실로 가서 세닥이를 비치해 두고 있는지가

나의 관심도였다. ㅎㅎ

지난번에 내가 한번 써 보라고 선물로 동생에게 주었는데

아직 사용하고 있는게 있어서 잘 모셔놓고 있는게 아닌가?

(일단 안심! 휴~~~~~~~~^^)

" 그럼 한번도 사용 안해 봤어"

이 말부터 먼저 툭 하고 나와 버렸네..... 이궁!

"응...아직 쓰는게 있어서... 정말 닥터세닥이 좋아?"

라고 묻는 동생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난 종달새가 되기

시작했다. ㅎㅎ

"있잖아~~ 세닥이는 써 본 사람만이 효과를 잘 알수 있거든...

그러니 지금 당장 한번 써 볼래? 그리고 얘기 해 줄께!

직접 해 봐야해!" ^^

"그러지 뭐..."(흔쾌히)

그때 마침 조카들이 밖에서 신나게 놀고선 돌아와 씻는다고 욕실로 습격 하는 바람에 ...

자기들도 한번 써 본다고 하도 보채어 먼저 양치 해 보라고 했다.

작은 녀석은 지금 양치 하는것 보다 물안경에 촛점이 맞추어져

싱글벙글 하지요.

"이모! 우리도 치카치카 해요~~~~~~~"

"이렇게 하면 되지요?" "시원하고 깨끗해요"

그래도 형이라고 말 한마디는 더 하며 예쁘게 양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아이쿠...동생의 표정이 왜 이럴까요?

뭔가가 좀 이상하죠? 분위기가..... (신나게 양치 하다 말고)

아까와는 상반된 모습이죠? 뭣 때문에 그럴까요? ㅎㅎ

질문: <1>자기는 닥터세닥 치약을 잡을수 없어서 울고 있다.

<2>물안경을 형이 가져 갔다.

<3>양치 하다 말고 배가 고파서.... 흐흐흑

힌트: 사진을 잘 살펴 보시면 금방 알수 있어요. ㅋㅋ

(넘 쉽지요? ^^)

정답을 아시는 분은 아래 꼬리로 적어 주시고 가시면 되구요~~

선물은 오후 늦게 각자의 방에 퀵 서비스로 배달 됩니다. ㅋㅋ

★^^★블루키위의 세닥이랑 그의 파트너 1/6 가는 슈퍼 슬림모

칫솔사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쭉~~~재미나게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