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1/6 슬림모 치솔 사용 후기 | ||
| ||
| 출처 : 오늘 걸었다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 ||
그래서 남편은 치솔을 쓸때마다 여기저기 너무 깨끗이 오래 닦는 버릇이 생겨..그 다음부턴..이상하게도 한달이 조금 지나면..2080처럼 칫솔의 잇새가 다 벌어져버립니다. 그래서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면 이마트에 가서 미리 치솔을 사두는 버릇이 생겼어요...그러고 보면 2080은 치솔모양이 좋아서 손에 쏘~옥 들어와 잡기에는 편한것 같지만..잇새가 너무 쉽게 벌어져서 오래 사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더군요.. 지금 올린 치솔은 모두 남편이 몇달전 한달 반새 2개를 사용하던 건데..벌써 다 잇새가 벌어졌지요??
두번째 치솔은 암웨이치솔입니다. 제가 교정하고 나서 아는분이 글리스터 치약하구 같이 구입해보라고 해서 4개를 구입해서 사용하던 거예요..4개에 15,400원합니다. 비싸긴 해도 또 사람이라는게 좋다고 하면..솔깃 귀가 쏠리는 법이라 저도 작년에 구입해서 벌써 다 써버렸네여.. 치솔모는 좀 딱딱하긴 해도 사용하는데는 좋아요. 그런데 교정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교정지지대사이의 이물질까지는 제거하는데 역부족이더라구요..게다가 모양을 잘 살펴보면 손잡이로 내려오는 부분에 골지가 4-5개 정도 형성 되어 있는데 그곳에 물때가 끼면 잘 닦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치솔모는 아직 괜찮은데 그곳이 잘 안닦여...좀 비위생적인 것 같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도 그렇지를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하시는 분께 그 점을 좀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여..
1/6 슬림모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네여...우선 치솔모가 다른 브랜드치솔모들보다 정말로 많이 부드럽습니다. 일반 나일론 모보다 1/6가는 재질을 사용해서 아마도 이름이 1/6슬림모라고 이름 붙여진것 같은데..그래서 그런지 가는모덕에 치아교정한곳까지 너무 말끔히 닦이구요...그리고 치솔때문에 자주 교체해야했던 남편도 마음에 든다고 해요..본인도 치아가 많이 안좋아 총각시절부터 치과에 많이 다니고 그러다 충치먹은부분에 다른성분으로 때운치아가 4개정도 어금니부분만..되는데..그런곳도 안아프게 잘 닦인다고 해요... 근데..전...다른것보다 최우선으로 삶고 싶은 세닥이 치솔, 치약의 장점이 있더군요.. 저는 조금만 몸이 피곤해도 입안이 많이 허는 편입니다. 그리고 혀바늘이 많이 돋는 편이구요. 그래서 그럴때 다른 치약과 치솔을 사용해서 이와 혀를 닦고 나면 입안 헌곳과 혀바늘이 돋은곳이 너무 아파요.. 그런데..세닥이 치약과 치솔은 그런경우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서 만든건지는 몰라도 아픔이 없이 잘 닦입니다.
그래서 세닥이 치솔, 치약을 선호해요...
여기까진 제 남편과 저의 치솔 사용후기구요... 저랑 같은 증상들, 교정치아하신분들...세닥이 치솔과 치약으로 한번 교체해보세여.. 후회하진 않을겁니다. 아...마트에 가면..모양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하더군요.. 요새 마트갈때마다 세닥이 코너에 가서 한번 더 보고 확인하는 덕에 여러가지 다양한 세닥이들이 나온다는 걸 알았네여.. 담번엔 우리집 세닥이도 디자인을 강조한 세닥이로 교체하려구요.. ^-^*
더운데..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