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세닥이를 구매했네요...
사실은 울 동네 슈퍼에 세닥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칫솔은 있는데.. 치약이 없더군요..
그래서 주인아저씨께 세닥이 없냐고 물으니까..
[하도 안나가서 반품했는데.. 어제 반품했는데.. 하고 나니까 또 찾으시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머... 닥터세닥 좋은거 모르세요?
홍보 테그같은것을 제품에다 두면 광고효과가 있을것 같은데..
아쉽더라구요..
원래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모품은 주부들이 한번 사용하는 물건을 잘 안 바꿔쓰는 경향이 강한가 봐요...
저는 요것 저것 바꿔 써 보는 편이지만.. 안 그런 주부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그렇다고 주인아저씨께서 그러시네요..
그래서 젤 잘 나가는 치약은 뭐에요?
그러니까.. 죽염 치약이 그래도 잘 나가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울 동네 치약 구매 경향이었지만 안타까웠습니다.
가까이 친구나 직장동료들은 세닥이 좋다고 하던데...
한 번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세닥이 한번 사용해 보면 다들 반할텐데 그죠?
그래서... 제안...
온라인 상이나.. 아님 오프라인(대형마트외)상에서 세닥이 샘플을 나눠 드리면 어떨까요?
그러면서 세닥이의 효능도 알리고...
아직 사용 못해본 소비자들이 세닥이의 효능을 알게 되는 계기도 만들어 주고..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듯 싶은 유자차의 생각입니다..
직장 가까운 다른 슈퍼에 들렀더니..
반가운 세닥이가 있더군요...
그래서 얼른 구매했죠...
울 채윤이한테 먼저 보였더니..
장난감인줄 알고 물고 뜯고... 한참을 가지고 노네요..
눈에 익숙해 지면 앞으로 울 채윤이 닥터세닥만 찾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