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필수품이며 항상 구비하고 있어야 할것 중의 하나가 칫솔과 치약이 아닌가 한다.
우리집 욕실에는 언제나 닥터세닥 치약과 슬리모가 항상 한쪽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가족이 아닌 손님이 오셔도 애용할수 있게 해 두었다. 주위의 권유로 닥터세닥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 그 첫 느낌이 사뭇 다른 여타의 치약들과는 다르게 맵지도 않으면서 아주 상쾌하고, 뽀드득 거림을 느낄수 있어서 꾸준히 이 치약만 고집한다.
특허받은 1/6슬림모 닥터세닥 치솔도 다른 여태까지 기존에 써왔던 칫솔들과는 다르게 잇몸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치아 구석구석까지 잘 닦이고, 아주 부드러워 꼭 실크로 치솔질을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조금 싸고, 하나에 하나를 더 준다고 해서 아무 칫솔이나 구입했던 일들이 무척 후회스럽기 까지 하다. 나 뿐만이 아니라 남편과 딸아이 까지도 식후 양치질하는 시간을 제일 즐겁게 여길 정도니까...^^
아이를 낳고 나서 잇몸이 많이 약해져서 무척 고민을 했었는데, 치과 선생님도 아닌 닥터세닥 치약과, 6/1슬림모 닥터세닥 칫솔이 나의 치과 주치의가 된것이다. 이런 블러그에서 만이 아닌 옆집 윗집 모든 만나는 사람들에게, 심지어 마트에서 치약, 칫솔 고르느라 고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까지도 자신있게 '이 치약,칫솔 한번 써보세요, 정말 후회없으실꺼예요. 믿고 한번 구입해보세요.'를 외친다.
이 나라 주부들이 현명하고, 똑똑해야 가족들이 건강하고,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해 질것이라 생각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치약, 칫솔하나에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서 닥터세닥으로 바꿔본다면, 아마도 모든이들이 치아짱, 잇몸짱인 시대가 올것같다.
그럼... 결국엔.. 전국의 치과가 모두 문을 닫게 되는날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