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유난히 충치가 많아 치료하는데 너무 고생을 많이 한 탓인지, 지금도 학교때 배운 습관처럼 하루에 세번, 음식을 먹은 후 3분 이내에 3분동안 빠뜨리지않고 양치를 하는 버릇이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된 이후론 치아 정기 검진이나 스케일링을 하는 것 외에는 치과를 찾는 일은 거의 없게 되었죠.
이렇게 치아 관리에 남다른 관심이 있다보니 다른 사람보다는 칫솔이나 치약 선택시에도 신중을 기하는 편이랍니다.
저는 칫솔을 선택할 때에는 가장 먼저 칫솔모의 부드러움 정도를 먼저 본 뒤 칫솔가 어떤 형태를 띠고 있는지를 살펴본답니다.
칫솔모가 굵고 거칠 경우에는 양치를 하더라도 치아 구석구석 개운하게 닦이지 않는 것은 물론 잇몸까지 다치게 하여 피가 날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칫솔모가 가늘고 부드러운 것을 골라 선택하는데, 그런 면에서 제가 사용해본 것중에는 단연 닥터세닥 칫솔이 으뜸이더군요.
칫솔모가 가늘면서도 힘과 탄력이 느껴지고 잇몸 틈새까지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주는 것은 물론 양치시 잇몸에 닿여도 전혀 잇몸 손상없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더불어 닥터세닥 치약 또한 기존에 오랫동안 사용하던 P제품과 비교해보았을 때 사용후 입안이 한결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P제품 사용시에는 양치후에도 늘 입안이 개운치 않고 입 냄새 또한 신경이 쓰여 평소에도 가글액과 병행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닥터세닥을 사용한 후론 양치후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굳이 가글액을 사용할 필요가 없더군요.
그래서 닥터세닥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는 요즈음엔 양치하는 것 또한 제 생활에 있어 즐거운 한 부분이 되고 있답니다.
아들 녀석 또한 열심히 양치하는 제 모습을 자주보는 때문인지 별 거부감없이 양치하는 습관을 자연스레 익히더군요.
입안을 개운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닥터세닥 덕에 요즈음 제 생활마저도 한층 향기롭고 밝아진 느낌이랍니다.
닥.터.세.닥. 이젠 우리집 생활에 빠져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필수품중 한가지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였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