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광 남편의 성화에도 영화는 좋아 하지만
영화관에 가는 번거러움과 주말에는 할일이 태산이라서
TV로 만족하는데 바쁜 일과가 끝나니 영화가 보고 싶었다
"조선명탐정"
딸이 보고와서 아주 재밌다고 추천을 해 준다.
내가 좋아하는 김명민이 나오는 영화^^
영화도 보고 백화점 쇼핑도 하자고 백화점내의 영화관을 찾았다..
뱃살 걱정하면서도
영화관의 맛^^ 콜라와 팝콘을 사고
이른 아침이기에 관객이 별로 없다
편안한 자리를 찾아서 영화에 몰입~~
노련한 배우들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번뜩이는 말투와
뚝 건너 뛰는듯한 대화법들이 위트와 재치를 담아서
지루함을 없애주고 화면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끝나는 시간 오랫만에 후련한 영화를 보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출구에서 웬 남자~~극장 관계자인것 같은데
공짜표 한장을 더 준단다..

'아이들'이라는 영화를 17일날 개봉하는데
시사회겸으로 출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러 왔단다
고민하다..영화표 두장을 받았다,..
10분뒤에 영화 상영...
개구리 소년을 영화화 한것인데
아직 미해결된 영화여서 줄거리가 궁금했다
내용을 조심스럽게 다룬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매스컴에 보도되지 않는것을 여러각도로 해석하면서
시청자의 몫으로 무겁게 올려 놓았다..
미해결,,
자식을 가슴에 묻은 사람들
범인은 누구인가?
왜?
덤으로 본 영화가 더 머리속에 남은것은
자식 가진 부모의 마음이기에 그들의 슬픔을 함께 하여 덜어 주고 싶어서이다^^